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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에 난 알았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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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게 될 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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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이 터질듯한 떨림이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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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맘에 들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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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든 하자는 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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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는 그댈 보는 게 행복이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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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아끼는 듯 그 한마디가 좋아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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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가는 곳 늘 함께하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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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을 사랑한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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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 밤을 기다린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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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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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미쳤나 봐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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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아팠으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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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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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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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꿔 살 순 없을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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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워지지 않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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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치지도 않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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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하나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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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눈에 이미 내 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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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가져간 그대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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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맴도는 하루 당연한 거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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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열심히 날 가꾸면 돌아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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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좋아할 나로 변하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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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을 사랑한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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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 밤을 기다린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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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러보다 잠 못 든 나를 그대 알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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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이 미쳤나 봐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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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아팠으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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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올리다 또 바보처럼 웃고 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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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 하루만 그대와 나 하루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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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꿔 살 순 없을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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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없는 그대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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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외롭지 않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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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착한 걱정만 늘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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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곁에서 나 웃었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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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부셨던 좋았던 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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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도 같길 바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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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이 너무 많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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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댄 다 잊고 사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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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어보다 오늘도 나는 잠 못들 텐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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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미쳤나 봐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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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긴 날 지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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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엔 다 그대처럼만 또 보여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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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라도 단 하루를 살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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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사람이고 싶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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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