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7.090] |
(SeoHyun)오늘은 왠지 힘들고 지쳐 |
[00:25.180] |
배게를 끌어 안으체 혼자 방안에 남아 |
[00:32.150] |
(Jessica)전화길 만지작 거리는 나의 마음이 |
[00:39.290] |
왠지 오늘 따라 외로운거죠 |
[00:46.730] |
(Sunny)갑자기 울린 전화에 놀라 |
[00:53.660] |
밥먹었는지 걱정하는 엄마 목소리가 |
[01:00.770] |
(TaeYeon)귀찮게 들렸던 그 말이 오늘은 다른걸 |
[01:08.370] |
잊고 있었던 약속들이 떠올라요 |
[01:15.070] |
(All)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께요 |
[01:22.210] |
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께요 |
[01:29.400] |
(Tiffany)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께요 |
[01:36.580] |
(YoonA)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|
[01:40.380] |
(Jessica)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.. |
[01:47.870] |
(Yuri)때론 잘못된 선택들로 아파했지만 |
[01:55.030] |
아무말 없이 뒤에서 지켜봐 주셨죠 |
[02:02.080] |
(Tiffany)서툴고 어린 아이지만 이젠 알것 같아요 |
[02:09.370] |
엄마의 조용한 기도의 의미를 |
[02:15.990] |
(All)마음이 예쁜사람이 될께요 |
[02:23.130] |
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될께요 |
[02:30.330] |
(TaeYeon)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께요 |
[02:37.590] |
(HyoYeon)나와 꿈을 함께 나누던 |
[02:41.240] |
(Sunny&Jessica)내 머릴 빗겨주던 엄마가 생각나 |
[02:45.430] |
(Jessica)어떡하죠 아직 작은 내맘이 |
[02:52.350] |
(SeoHyun)엄마의 손을 놓으며 혼자 잘할수 있을지 |
[02:59.500] |
(TaeYeon)아직부족한거같아 나 두려운 걸요 |
[03:41.120] |
(All)지혜로운 엄마의 딸 될께요(TaeYeon:내게 용기를 줘요) |
[03:48.250] |
(All)어딜가도 자랑스런 딸이 될께요 (Tiffany:Cause you've been there for me) |
[03:55.400] |
(Jessica)엄마의 사랑의 바램들을 지켜갈께요 |
[04:02.550] |
(SooYoung)한없이 보여준 사랑만큼 |
[04:06.470] |
(TaeYeon)따스한 맘을 가질께요 |
[04:10.240] |
(Tiffany)수줍어 자주 표현못했죠 |
[04:17.450] |
(SeoHyun)엄마 정말로 사랑해요....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