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00.000] |
作词 : 심혜지/Bully Da Ba$tar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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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jeonjinseo |
| [00:21.157] |
잠에 들 수 없어 내 방안에 불은 켜있어 |
| [00:23.506] |
잠시 앉아 쉴만한 공간도 남지않은 머릿속 |
| [00:26.058] |
I'm here |
| [00:31.549] |
잠든 도시 속 취한 채 비틀거리며 서있어 |
| [00:34.066] |
결국 변해버렸지 내가 배우고 자란 거리도 |
| [00:41.645] |
20대 절반을 차지한 일평짜리 쪽빵 |
| [00:44.566] |
내 삼시세끼는 혜자엄마와 컵밥 |
| [00:47.260] |
책상 모퉁이엔 구겨트린 두 캔의 커피 |
| [00:49.603] |
다 털어놓고 부족해서 채워 두 세배 카페인 |
| [00:52.618] |
곳곳엔 어질러진 생각들로 더럽혀놓은 방구석 |
| [00:55.758] |
글자보다 구김이 선명한 내 가사들 uh |
| [00:58.093] |
정린됐어 마음 한가닥 잡기 힘든 현재 |
| [01:01.258] |
걍 내킬때 쓸어담을 생각 |
| [01:03.078] |
데이고 데이고 데여 작아지는 배포 |
| [01:05.595] |
내 손 외면 했던 엄마, 그녀의 뱃속 |
| [01:08.324] |
날 자궁속으로 집어넣어줘 안정이 필요해 |
| [01:10.756] |
경험해보니 세상은 너무나도 험했어 |
| [01:13.314] |
태아처럼 그저 웅크림이 익숙해서 언제쯤 |
| [01:16.048] |
잠에서 깼을때 시원하게 기지개 쭉 |
| [01:18.865] |
필수 있을까 잡힐 수 있을까 내 꿈 |
| [01:21.455] |
죄없는 난 세상앞에 고개를 숙일 뿐 |
| [01:24.170] |
잠에 들 수 없어 내 방에 불은 켜있어 |
| [01:26.722] |
잠시 앉아 쉴만한 공간도 남지않은 머릿속 |
| [01:29.363] |
I'm here I'm still here |
| [01:34.541] |
잠든 도시 속 취한채 비틀거리며 서있어 |
| [01:37.206] |
결국 변해버렸지 내가 배우고 자란 거리도 |
| [01:39.911] |
I'm here I'm still fxxking here |
| [01:44.973] |
헐값에 팔아줬지 내 aka 꿈이란 놈은 뱅뱅뱅 |
| [01:47.993] |
실체없이 유령처럼 매일 삶 근처를 배회해 |
| [01:50.629] |
난 녀석의 행방을 쫓아 눈앞에 놓는게 미션 |
| [01:53.010] |
tv속 내비춰진 어린 내 비전 |
| [01:55.599] |
틀어졌지 틀어놓은 상자속에 갇혀 |
| [01:57.787] |
but 야심이 넘 쳐서 니집 티비 뚜껑 안닫혀 |
| [02:01.039] |
틀에 맞추기엔 내 모난 성격, |
| [02:03.141] |
칼을 들이대봣자 깎이는 건 연필심 날이선 신념 |
| [02:06.659] |
그렇게 또 잠이 들지 않는 밤 |
| [02:08.731] |
아니 잠도 들어올 수 없는 방 |
| [02:11.228] |
좁아터진 방구석 문을 꾹 잠궈뒀지 |
| [02:13.601] |
폐쇄된 공간속 감정만 꾹꾹 눌러 담아서 |
| [02:16.700] |
써내려가는 문장들 담아놓은 공책 |
| [02:19.429] |
가로처진 줄들사이에 갇혀있어 철창속에 |
| [02:22.239] |
일단 세상밖에 나와 숨좀 쉬자 |
| [02:24.571] |
앨범 드랍 되는 날 두부 한 모 입에 물려봐 |
| [02:27.540] |
잠에 들 수 없어 내 방에 불은 켜있어 |
| [02:30.023] |
잠시 앉아 쉴만한 공간도 남지않은 머릿속 |
| [02:32.742] |
I'm here I'm still here |
| [02:37.688] |
잠든 도시 속 취한채 비틀거리며 서있어 |
| [02:40.601] |
결국 변해버렸지 내가 배우고 자란 거리도 |
| [02:43.281] |
I'm here I'm still fxxking here |
| [02:48.162] |
쳇바퀴 굴레속에서 지쳐가는 일상은 내게서 |
| [02:50.941] |
뺏어 갔지 첨 시작의 설렘과 그 시절의 행복 |
| [02:53.692] |
이제 방향성도 헷갈리지만 |
| [02:55.614] |
방황과 성장은 함께 마주보며 자라는 평행선 |
| [02:59.092] |
한 길만 7년 팠고 이제 견뎌 |
| [03:01.708] |
야지 아직 빛을 못봤으니 딱 10년 |
| [03:04.309] |
까진 버텨내는게 내 꿈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고 |
| [03:07.615] |
난 mc 뱉은 말 지켜 |
| [03:09.548] |
우연히 버스에서 만난 동창 친구 |
| [03:12.148] |
잘 지내? 뭐하고 살아 음악해 아직도 |
| [03:14.898] |
그래도 넌 하고픈 거 해서 부럽다해 내게 |
| [03:17.527] |
아침마다 출근걱정 없어 좋겠네 |
| [03:20.035] |
라는 친구의 말에 답해 니넨 모르겠지 평생 |
| [03:22.684] |
반고흐의 삶 내 직업엔 귀가 없네 |
| [03:25.453] |
졸음을 뒤로한채 컵을 가득채운 커피 |
| [03:27.990] |
내 꿈은 아직 이불 덮어둘 수 없지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