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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르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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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로영/르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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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키나발루 작은 그 섬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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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푸른 하늘을 날아갈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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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메랄드빛 바닷속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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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들도 만나러 갈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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샹그릴라 한적한 오후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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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 퇴근하는 노을도 보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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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랏빛 물든 구름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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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걸을래 우리 함께 떠날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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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날이 있어 힘들고 축 처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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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리 애써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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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분함만이 가득한 이곳 말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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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친 마음 달래줄 달달한 그곳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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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날래 우리 둘만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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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키나발루 작은 그 섬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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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푸른 하늘을 날아갈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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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메랄드빛 바닷속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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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들도 만나러 갈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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샹그릴라 한적한 오후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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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 퇴근하는 노을도 보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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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랏빛 물든 구름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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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걸을래 우리 함께 떠날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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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날이 있어 열 받고 속상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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헝클어진 실처럼 마음이 막 복잡할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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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만 상상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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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타키나발루 작은 그 섬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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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푸른 하늘을 날아갈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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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메랄드빛 바닷속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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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들도 만나러 갈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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샹그릴라 한적한 오후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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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쩍 퇴근하는 노을도 보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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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랏빛 물든 구름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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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걸을래 우리 함께 떠날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