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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24계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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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순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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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가 내게 했던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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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지낼 수 있단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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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괜찮다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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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난 괜찮지 않은 것 같기도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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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밤 지금 넌 무슨 생각을 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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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이 반대로 흐르는 그곳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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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반짝이던 넌 어디서든 빛이 나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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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날 떠나가도 괜찮아 정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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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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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지지 않는 꿈에 머물러 있는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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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날 바라보지 않는다고 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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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정말 괜찮을 거야 이런 날 알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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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밤 지금 난 그런 생각을 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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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절이 반대로 흐르는 이곳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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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듯한 겨울이 오면 밤하늘에 네가 보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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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나를 잊었대도 괜찮아 정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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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날 알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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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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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없던 긴 밤에서 깨어나는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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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도 네가 날 기억하고 있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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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네게 돌아갈 거야 그때 날 안아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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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보지도 못하는 닿아 보지도 못하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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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멀리 있는 별 하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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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별을 내가 바라보는 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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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볼 수밖에 없는 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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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내가 어떻게든 해볼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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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없던 긴 밤에서 깨어나는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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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도 네가 날 기억 하고 있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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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네게 안길 거야 내 손을 잡아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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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이는 나의 별에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