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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Asol/딜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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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DOBERMAN/honoku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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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 Fetch Your Life, DOBERMA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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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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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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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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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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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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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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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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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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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h 빛은 없어 꼬인 인생 커튼에 가려진 실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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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둡기만 한 작은 방안 아직 몇 년째 맨 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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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될 거란 말도 이젠 안 믿지 골 아파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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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과 달리 편하진 않지 많이 바뀐 내 삶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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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h 유명세와 명예는 엄연하게 다른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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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위에 있는 놈들 다 거의 후자는 없지 뭐 반은 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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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에 옛날 내 모습은 없어 이제는 다 비워놨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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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머리 쪼이며 생각하는 것도 어차피 시간 낭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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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eah 전부 내려놓고 싶어 지금 어떤 것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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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에 안 차기에 오늘이 아니라면 의미는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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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내 뜻이 불태웠던 밤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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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려받아야지 더 비싼 값에 꿈 찾아 헤매던 날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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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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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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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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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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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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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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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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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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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ld up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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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을림이 나의 상처까지 덮기를 원해 보여줘 나의 곳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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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없어 빨리 박차고 일어나 어제의 재를 털어내 툭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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뱉어낼 걸 뱉어 침 튀기지 마 이 새끼야 됐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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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제법 태운 불금과는 다르니까 내 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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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을 꾸지 내일의 잠을 빌려 내 이자에도 없거든 자비로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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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부 갚아줄게 엄마 날 믿어 어떤 새끼들은 쉽게 다 이뤘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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끽해야 불 붙여 봤자 담배꽁초 기껏 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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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못 둘 것 같아 커튼 걷어 지금 당장 내 아침을 맞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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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름을 둘러 온몸 위로 반짝했다가 사라질 바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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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기도를 거둬들여 불행을 봐 넌 나의 손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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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아침은 내게 화형식 밝지 못한 달빛 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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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돈 벌러 가야지 좋은 꿈 꿔 엄마는 자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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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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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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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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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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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이 날 질러 두 번의 해를 맞이하네 나의 밤 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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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답을 내게 내려 줄 때 우린 잠을 미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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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어두운 밤을 내게 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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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아침이 좀 더 밝게 느껴지도록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