숲의 그림자
Lyrics

Song 숲의 그림자
Artist 고요한
Album 각자의 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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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김건주
作曲 : 김건주
참 오랜만이야 낯선 인사를 건네
작은 숲을 지나 너에게
다시 노래를 불러
난 잘 모르겠어
왠지 상관없는 우리 같아서
하늘 바람 그 푸른 언덕은
아직 그대로일까
사랑,
지키지 못 한 꿈 지나가 버린 찬란한 시절
밤은 깊어져 가고 드리우는 그림자
넌 지금 어디 살고 있는지
참 어색한 일이야
왠지 사랑이란 꿈만 같아서
나를 보는 그 푸른 눈빛은
아직 그대로일까
우린,
부서져버린 채 그 빛을 잃은 찬란한 시절
밤은 깊어져 가고 드리우는 그림자
넌 지금 어디 살고 있는지
정말 날 사랑했는지
그때 진심이었는지
흔한 일이지 다르게 적히는 긴 이야기
넌 지금 어디 살고 있는지
나를 아직 생각하는지
zuo ci :
zuo qu :
,
,
zuò cí :
zuò qǔ :
,
,
숲의 그림자 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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