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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오성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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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오성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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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를 가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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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파른 낭떠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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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가다가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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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다 지칠지 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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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멈춰선 안 되는 거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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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 속이 나을지 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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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가보는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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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난 못 참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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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몸이 차가워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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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숨만 차올라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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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다 지칠지 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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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멈춰선 안 되는 거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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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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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가보는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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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흐가 귀를 잘라 코베인 총을 당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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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쉬는 동안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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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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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흐가 귀를 잘라 코베인 총을 당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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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쉬는 동안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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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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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도 너머 나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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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 위를 내달리는 열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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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꾸로 된 계절 따라 은하수를 통과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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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원하는 그 세계의 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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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 너머엔 뭐가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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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까지 가보는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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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흐가 귀를 잘라 코베인 총을 당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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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쉬는 동안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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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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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흐가 귀를 잘라 코베인 총을 당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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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쉬는 동안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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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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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흐가 귀를 잘라 코베인 총을 당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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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쉬는 동안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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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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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흐가 귀를 잘라 코베인 총을 당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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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 쉬는 동안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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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죽이지 말라고 말해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