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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RY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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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Cashbanger/RY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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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마치 오로라 신기한 아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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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 내게 다가와 내 맘을 훔치고 떠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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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feel like Plasma 넌 나의 지구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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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끌려 난 마주한 거 같아 매일 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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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부신 오묘한 너의 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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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린듯 계산 없이 진심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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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빠진 순간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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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환상같이 스쳐지나갔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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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워놀게 니가 있던 자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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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보며 웃던 니 표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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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따뜻함이 날 녹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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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 없이 네게 데이트를 하자 말했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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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이 너무 어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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쑥맥처럼 보였을꺼란 생각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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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초라하게 비춰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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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사소한 스킨쉽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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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이 터질듯 해 얼굴이 빨개졌던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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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심였다는건데 왜 계속 멀어지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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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하다는건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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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가 재미가 없다고 씹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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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마치 오로라 신기한 아우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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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다가와 내 맘을 훔치고 떠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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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feel like Plasma 넌 나의 지구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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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끌려 난 마주한 거 같아 매일 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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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부신 오묘한 너의 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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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린듯 계산 없이 진심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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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 에게 빠진 순간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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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환상같이 스쳐지나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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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 비워놀게 니가 있던 자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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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촌동을 같이 걷던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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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도 내려 감성 젖던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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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버스도 같이 탔던 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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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같이 난 해피엔딩일줄 Fxxk 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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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mpin on em b*****s 넌 걍 one of em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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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 여자로 switchin 하루에도 여러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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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말하는 Gangster가 되고싶었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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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바라보고있는 내모습은 찐따같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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래퍼들을 혼내듯이 나를 타박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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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얗게 빛나는 니 미소로 속이 까맣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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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갈때 설레발을 담당하는 세포가 날 장악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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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인 몇 낳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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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주팔자 같은건 혹시 믿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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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사실 보기 좀 겁나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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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병같은건 없니 건강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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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에 들기 전에 전화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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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주말에 만남 뭐할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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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지 않은 니 반응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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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무지 이해가 되지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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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연락안했더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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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절대 먼저 연락안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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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몰랐을까 넌 관심이 없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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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날 갖고 논것같아서 화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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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잖은 척 니 인스타를 언팔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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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마치 오로라신기한 아우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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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다가와 내 맘을 훔치고 떠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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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feel like Plasma 넌 나의 지구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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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속에 끌려 난 마주한 거 같아 매일 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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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이 부신 오묘한 너의 빛 홀린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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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산 없이 진심으로 너에게 빠진 순간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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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환상같이 스쳐지나갔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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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워놀게 니가 있던 자리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