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TRAY DOG BLUES

Song STRAY DOG BLUES
Artist THE PUNK DRUNK LOVE
Album DESPERATE ROCK `N` BLUES

Lyrics

作词 : 이승한
作曲 : 김용수
멎어버린 피를 닦고 웅크린 채
보닛 위에 잠들었던 밤
어스름이 불을 밝혀 이 숲 속엔
침묵의 소리가 들려
이를 드러낸 짐승들의 삶
벗어날 수 없는 심연 속의 메아리
운명을 타도해 고통을 딛고서
어디에도 없는 자유를 찾아
절망의 언덕에는 평범을 능멸한
로큰롤이 흘러나왔었네
가슴속이 들끓었던 날들
왜 난 저들처럼 될 수 없는 것일까?
보이지 않는 균열 속에 다다른
위태로운 자신을 느껴
웃고 있었어 떨쳐내지 못한 채
완벽함을 원했던 거야
이를 드러낸 짐승들의 삶
벗어날 수 없는 심연 속의 메아리
보이지 않는 균열 속에 다다른
위태로운 자신을 느껴
웃고 있었어 떨쳐내지 못한 채
완벽함을 원했던 거야
지친 이 거리를 홀로 걷는 오늘 밤
떠돌고 있어 그 대답을 얻지 못해
곧 날이 밝아와 상처를 드리운 듯한
잿빛 하늘을 망연히 바라보았네
바라보았네
피에 젖은 태양 자멸하는 바람
타오르는 너의 뒷모습

Pinyin

zuò cí :
zuò qǔ :
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