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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LDEN DOWN SWELL ANN 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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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이승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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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김용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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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안과 불만들을 가슴 한편에 미뤄 넣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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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질없는 짓이지만 꼭 해야만 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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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힘든 날이 오는 건 원치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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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브러진 맥주캔과 쓰레기와 담배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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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없이 흘려보낸 혼자만의 시간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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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걸음칠 수 없는 곳까지 와버린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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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이 잔뜩 서버린 채 빛바랜 시를 읽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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녀석의 책장에는 같은 책이 있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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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된 대답만 지껄일 줄 알았던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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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코 말할 수가 없는 너의 그 생각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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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생각들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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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세한 자신을 조심히 다뤄야만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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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을 감아 이미 정해진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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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버린 것을 자신만 몰랐던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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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정말 변하지 않는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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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인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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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을 감아 이미 정해진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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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버린 것을 자신만 몰랐던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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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대로 정말 변하지 않는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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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너무나도 가혹한 형벌인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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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LDEN DOWN SWELL AN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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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나버린 것을 자신만 몰랐던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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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o ci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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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o qu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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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LDEN DOWN SWELL AN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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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cí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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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uò qǔ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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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LDEN DOWN SWELL AN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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