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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까꾸(kkakku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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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까꾸(kkakku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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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곳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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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 생각해요 전 움직이지 않죠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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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고계신 저의 목소리가 숨을 쉬는 곳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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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기가 가득한 글자들은 활짝 피는 꽃인걸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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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창하진 않죠 리조트나 호텔,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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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장, 사우나, 자쿠지는 없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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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망 하셨다면 죄송하긴 한데 절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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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꾸며내지 않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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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로 보여드려요 원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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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면도 가꾸지만 내면을 더 다지고 점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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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워나가려고 해요 제 작품들로 경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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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이 있거든요 먼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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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올려 놔야죠 퀄리티와 성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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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ut now I feel like a winter po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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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은 전혀 없고 덮여 있을 뿐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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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시간을 기다리며 개장을 준비중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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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좋은 음악으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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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멋진 꿈과 함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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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feels like a winter po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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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속 외로운 섬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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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feels like a winter po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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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지는게 이젠 겁이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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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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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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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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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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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지않아 아무도 차가워지네 마음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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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 비어 있는 이 공간엔 공허함만 가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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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하루는 가고 남은 날은 많은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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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 발걸음의 그리움에 사묻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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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아는건 지인 정도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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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속에 나란 존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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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달려왔었어 온세상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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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 두 글자 알리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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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력했지만 존재감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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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이 들어가다 빠져버린 쪼매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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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선이더라 형태만 있어 아쉬워 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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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군대 탓은 안해 내 탓인걸 알아, 정말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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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은 묻었고 새로 시작하는 느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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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그런 태도로 다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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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하나 작업 중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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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야외 풀장 가본적 있어 혹시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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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어 터지던 여름날과 비교될 정도로 몹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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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워 보이더라 내 눈엔 뭐에 홀린듯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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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참을 바라보고 다짐을 했어 솔직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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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지금 뭣도 없지만 I can do anyth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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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좋은 작품으로 꾸준할 수 있게 힘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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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는데 까지 노력하고 만들게, 미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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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이상 winter pool은 없을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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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되 매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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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feels like a winter po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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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 속 외로운 섬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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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feels like a winter po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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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혀지는게 이젠 겁이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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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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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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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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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lonely place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