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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Neuhaus/BeomQ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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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Neuhau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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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never raindrop fall on me 카펠 들어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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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큐형에게 말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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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형 얘는 진짜 내 이상형에 완전 부합하는 것 같아’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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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 빛깔 피부 늘씬한 키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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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부터 내려가는 그 다리라인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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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선을 땔 수가 없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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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예쁜 너에겐 무척 자존심 구기는 일이었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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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예의범절을 좀 아는 신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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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정선을 찾지 호감과 무례함의 사이 어딘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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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절대 급하게 행동하진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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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널 기다리게 만들지도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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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허세 부리다 실수하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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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해해줘 나 긴장했을 때 나오는 버릇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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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라도 말 뿐인 놈이라는 생각은 집어 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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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안 믿겠지만 난 늘 진심이야 믿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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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를 가리려고 눈을 감는다는 멍청한 생각 대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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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그늘에 들어와 줘 a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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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never raindrop fall on me 카펠 들어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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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 was never meant to me 우연히 너를 보게 된 거야 |
| [01:33.713] |
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너만 응시했어 |
| [01:39.463] |
너무 티 나게 나도 모르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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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히 너를 처음 봤던 날이 |
| [01:48.131] |
둘의 인연을 만들어 줄지 누가 알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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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색한 분위기는 싫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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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위기 한 두 번 넘겨보겠어? 오빠만 믿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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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고 내가 바람둥이란건 아냐 |
| [01:59.664] |
또 연애를 적게 해 본 것도 아니란 말야 |
| [02:02.596] |
단지 진짜 짝꿍을 못 찾았을 뿐야 |
| [02:05.880] |
나 진짜로 너랑 연인이 되고 싶단 말야 |
| [02:09.081] |
난 또 저기 떠있는 달을 바라보면서 |
| [02:12.797] |
너랑 더욱더 밤을 새고 별을 보며 |
| [02:15.730] |
둘이 눈을 마주보고 싶어 |
| [02:17.796] |
어디서라도 함께할 수 있다면 |
| [02:20.324] |
너랑 둘이서 너와 둘이서만 |
| [02:23.414] |
곁에 있다가도 널 집에 보낼 때 면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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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우 좋았다고 매번 느끼다가도 |
| [02:29.265] |
시간이 모자랐다고 난 느낄 것 같애 ay |
| [02:32.713] |
Whenever raindrop fall on me 카펠 들어갔어 |
| [02:37.897] |
it was never meant to me 우연히 너를 보게 된 거야 |
| [02:44.048] |
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너만 응시했어 |
| [02:49.548] |
너무 티 나게 나도 모르게 |
| [03:21.996] |
Whenever raindrop fall on me |
| [03:28.047] |
it was never meant to me 우연히 너를 보게 된 거야 |
| [03:33.848] |
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너만 응시했어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