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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하모(hamo)/지프 크락(Zipe krock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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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지프 크락(Zipe krock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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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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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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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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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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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내지 말라며 화내는 소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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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티비 볼륨을 내리면서 말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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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라는 거야 넌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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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청 피우면서 배달시킨 음식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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빨리 도착하길 바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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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정은 파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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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살은 부딪히지만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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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찰은 불을 일으키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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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적인 거는 인정 못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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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를 쓰레기라 이름 짓는 거지 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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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계속 겉돌아 자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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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딪히면 큰일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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겉돌아 자전 감정은 파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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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쏟아지면 맞고서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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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를 보며 찾아가는 안정 uh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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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가 관통했던 그날부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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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흘렀던 거 피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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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기야 내가 눈치가 없냐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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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고통받으려고 이어진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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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은 없지, neve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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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이란 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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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에 하나라는 말도 없는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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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그냥 알아본 거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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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하지만은 순진하진 못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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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주하게 이어지는 대화 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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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누려는 승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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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나는 괜찮아 더러운 건 씻으면 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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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서진 건 부치면 되는 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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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 없는 네 목소리 나는 사랑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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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의식에 눌린 가슴 나는 사랑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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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never wash, 나는 인간이길 포기한 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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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never wash, 널 가지면 끝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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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안 보여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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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도착했던 그때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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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날 죽이고서 너는 찾아가면 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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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했던 말처럼 또 해피엔딩 네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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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피엔딩 네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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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렇게 만들었거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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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나는 괜찮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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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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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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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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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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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이나 걸려버렸네 너를 위한 예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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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기다리지 않아 심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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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마저도 까먹어서 난 빈 집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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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성이다 주워 담어 그날의 파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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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상처가 아름답다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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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눈빛이 바꿔 놨어 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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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a feel it? feel this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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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가져본 적이 없었거든 소중한 존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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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러니해 아직 헷갈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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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더 움켜줘야 했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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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작 놔버려야 했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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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자유를 사랑해,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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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순은 통증을 유발하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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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직히란 말머리 깔아놔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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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눈치게임을 계속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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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 and on and o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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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시작이 곧 다른 이별이었으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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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에 도는 말은 너무 더러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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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핍이 느껴지는 애정표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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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감정은 너무 징그러워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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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찮아 괜찮아 남용하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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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놓고 속이 뒤틀리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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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몰아붙여 야 나를 사랑하는 거 맞아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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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음에는 울음 터지지 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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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예상했지만은 속은 쓰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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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지는 못하겠으니까 버려달란 눈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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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진심은 너무 이기적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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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 본 척을 하고 덮어버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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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은 계속 받고 싶으니까 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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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성적여질 때 너는 불안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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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 느껴지지 너의 품 안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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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나도 돼 말 꺼냈던 그때 그날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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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수심을 내세워서 감춰버리고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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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기 섞인 무용담을 늘어놨어 너는 미안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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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사랑해 터져 나온 말이 다르단 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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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다르단 거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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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서야 너를 이해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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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미안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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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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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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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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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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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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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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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gan to love at the beach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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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belive Destiny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