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 | 던전 1 |
Artist | 전자양 |
Album | `던전 Sound` Vol. 2 - 던전 1 |
作词 : 전자양 | |
作曲 : 전자양 | |
여기는 끝없는 미로보다 더 깊은 어둠 | |
천국에 닿던 바벨이 뒤집힌 것 같은 | |
언제 여기 왔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| |
그런 걸 기억하기엔 너무 깊이 내려왔지 | |
눈보다는 코 끝이 더 믿음직해질 때 | |
쯤 우리는 두 발로 서는 법 잊어버렸네 | |
털 수북해 진 만큼 불안도 포근해져 | |
사방 벽돌들처럼 서롤 꼭 껴안았지 | |
우린 아마 영웅 아닌 몬스터 | |
어둠 속을 헤매이다 하늘이란 걸 상상해 | |
우린 아마 영웅아니고 괴물 | |
어둠 속을 헤메이다 쫓기고 달아나지 | |
이상한 소문이 돌아 세상 모든 좋은 것 | |
여기에 쌓여있고 길과 벽뿐인 곳에 | |
횃불을 몰려오고 더 깊이 달아났지 | |
우리가 꿈꾸는 곳에서 온 것들로부터 | |
우리와 마주칠 때 쇠들 노래부르고 | |
우린 너무 눈부셔 울며 팔을 휘둘렀지 | |
분명 넌 이걸 즐겨 영혼 몸을 떠날 때 | |
우리가 떨구는 것 단지 동전 몇 개뿐 | |
우린 아마 영웅 아닌 몬스터 | |
어둠 속을 헤매이다 하늘이란 걸 상상해 | |
우린 아마 영웅 아니고 괴물 | |
어둠 속을 헤매이다 쫓기고 달아나지 |
zuò cí : | |
zuò qǔ :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