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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전자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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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전자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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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는 끝없는 미로보다 더 깊은 어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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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국에 닿던 바벨이 뒤집힌 것 같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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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여기 왔는지 이름은 무엇인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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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걸 기억하기엔 너무 깊이 내려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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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보다는 코 끝이 더 믿음직해질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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쯤 우리는 두 발로 서는 법 잊어버렸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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털 수북해 진 만큼 불안도 포근해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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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방 벽돌들처럼 서롤 꼭 껴안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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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아마 영웅 아닌 몬스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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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을 헤매이다 하늘이란 걸 상상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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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아마 영웅아니고 괴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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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을 헤메이다 쫓기고 달아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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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한 소문이 돌아 세상 모든 좋은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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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에 쌓여있고 길과 벽뿐인 곳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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횃불을 몰려오고 더 깊이 달아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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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꿈꾸는 곳에서 온 것들로부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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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와 마주칠 때 쇠들 노래부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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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너무 눈부셔 울며 팔을 휘둘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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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 넌 이걸 즐겨 영혼 몸을 떠날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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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떨구는 것 단지 동전 몇 개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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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아마 영웅 아닌 몬스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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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을 헤매이다 하늘이란 걸 상상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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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아마 영웅 아니고 괴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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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둠 속을 헤매이다 쫓기고 달아나지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