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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한상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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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한상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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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맘 향기로운 꽃처럼 활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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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난 너의 입술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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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밤 흩날리는 바람에 날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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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키스할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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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심한 척 새침한 눈빛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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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길 수 없는 입가의 미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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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짝살짝 스치는 손길에 나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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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새어 나오는 진심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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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길 수 없이 점점 퍼져 만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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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눈에 보이는 건 당신의 입술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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붉게 물든 꽃잎 같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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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조금 다른 날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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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을 헤집는 상상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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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오늘은 날이 너무 빛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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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맘 향기로운 꽃처럼 활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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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난 너의 입술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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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밤 흩날리는 바람에 날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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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키스할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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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 모두 내 착각일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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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착각의 왕궁에 살고 있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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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미소가 사랑을 뜻하진 않는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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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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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마지막이진 않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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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릿속을 헤집는 상상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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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너의 미소가 너무 빛나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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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맘 향기로운 꽃처럼 활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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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난 너의 입술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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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밤 흩날리는 바람에 날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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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래 키스할 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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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이 마주친 지금 이 순간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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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에게도 빛나는 순간이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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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맘 향기로운 꽃처럼 활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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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어난 너의 입술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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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밤 오랫동안 기다린 말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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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건네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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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맘 마음으로 빚어낸 말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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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의 귓가를 맴돌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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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밤 너의 작은 몸을 꼭 안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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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게 키스할 거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