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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달지/로옐(LoyeL)/Jane B/Sleek Jeez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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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Sleek Jeez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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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높은 기분을 사고 싶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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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많은 돈과 시간을 쏟아부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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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방금 툭하고 네가 던진 말 한마디 때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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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나는 공짜로 비행기를 타는 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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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는 그게 빈말이라고 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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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그런 뜻이 넌 아니라도 됐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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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방금 우울함을 반이나 꺼냈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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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잖아 이래서 혼자는 잔인한 거랬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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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그래, 나는 나고 너는 너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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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마주해봤자 결과가 다를 거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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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곧 앞 만 보려고 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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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아무리 내 이름을 부르고 토닥여봤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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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한 고집이 길어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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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갤 들어볼게 넌 내 행운들을 빌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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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어떤 말들은 주고받을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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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에 꼭 남아서 우린 서로를 끌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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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였던 날 꺼내버린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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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메이고 있었던 나를 지금 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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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말로 안아주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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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just wanna be your worl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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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날 구원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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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말보다 행복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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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해주는 예쁜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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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 너의 어떤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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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한마디가 나를 씻어내는 지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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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는 따스함 속에다 나를 씌워내는 기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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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딘가 맴돌다 싹 틔워 꽃피워내는 지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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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모든 게 밭이 되어 결국 날 키워내는 이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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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장 내 앞의 너에게 고마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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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내 앞에다 떨어뜨린 너의 말들을 모았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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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렇게 툭 차이던 그런 모난 돌인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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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워다 말로 품어 붉게 데워냈지 손난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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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 전체에 꽉 맞게 차오른 온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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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른손엔 너의 손, 왼손은 주먹을 꽉 쥐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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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ick to it my character 들이부어 밑 빠진 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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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되길 빌어 널 둘러싼 주위 모든 지인까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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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방파제였던 너에게 소금 향이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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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자리 바꿔 등을 맞대 내 차례야 이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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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건넨 모든 말들 쓸어 한 움큼 쥐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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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한 번 꽉 쥔 채 고개 젖혀 날숨을 쉬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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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였던 날 꺼내버린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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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메이고 있었던 나를 지금 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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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말로 안아주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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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just wanna be your worl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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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날 구원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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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말보다 행복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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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해주는 예쁜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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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 너의 어떤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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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마디 말보다 더 좋은 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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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처럼 네가 날 바라봐 주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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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로도 회복이 안되던 내 기분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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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어떤 말로 다시 날개를 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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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사랑 없이는 서로를 대할 수 없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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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도 당연한 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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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먼 미래같지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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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누울 수 있는 아늑한 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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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온 다음날 땅이 마르듯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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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가 없는 날이면 너에게 전활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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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날씨에 좋은 말들로 우린 같이 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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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게 너와 나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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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화 속에 담긴 사랑이라 딴 건 필요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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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내게 하는 말 내가 주고 싶은 것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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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같이 나누자 좋고 싫고 미운 것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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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한마디 말이면 다 될 거 알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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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딱 필요한 그 말을 너는 알고 있잖아, 말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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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였던 날 꺼내버린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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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메이고 있었던 나를 지금 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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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말로 안아주는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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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just wanna be your worl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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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한 날 구원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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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말보다 행복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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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해주는 예쁜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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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말 너의 어떤 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