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임인건 | |
作曲 : 임인건 | |
매일 같은 시간 집을 나서다 | |
우연히 올려다 본 하늘 | |
더 높은 구름 더 파란 하늘 | |
갑자기 코끝이 찡해 | |
생각난다 군산 하늘이 | |
그대와 함께 행복했었는데 | |
슬픈 내 얼굴 눈에 띌까 | |
고개 숙인 채 전철을 탄다 | |
사라져간 해망동 언덕길 | |
군산 노을에 물들어 가면 | |
잊었던 시인의 마음이 된다 | |
경암 철길을 걷는다 | |
어두워진 월명동 거리 | |
영화 같은 사랑에 뭉클했었던 | |
빌딩 사이 지나 집으로 가다 | |
무작정 군산 버스를 탄다 | |
처음 내게 온 그대의 모습 | |
시간 따라 변해 가지만 | |
설레던 하늘 외로운 호수 | |
예전 그 모습 그대로인데 | |
난 나를 되돌아본다 | |
그 동안에 참 많이 변했구나 | |
다시 찾은 꿈 노래 가슴에 담아 | |
다시 집으로 발을 옮긴다 |
zuo ci : | |
zuo qu : | |
zuò cí : | |
zuò qǔ :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