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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Tiktaalik/임현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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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JU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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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'm in 서울 City. 매일 마주하는 장관이 거의 수 백 개의 팔다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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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 베어가는 서울 코 베어가는 Boys & Girls. 나에게도 마찬가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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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모두 다른 곳을 향해가. 도착지는 같아 일곱 시 반의 Dead line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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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목적인 매일 아침은 성공이 아닌 평범함이 대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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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며 웃어주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나도 방심하지마 알아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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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ker face 뒤로 감추는 얼굴이 드러나면 가시덤불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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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가워 다보여 머릿속에 Money tree. 돈이 돼야만 손님이라는 주의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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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겁내지 않아 우린 주인공이 아닌데 익숙해. 모두가 주연인 저 드라마는 재미없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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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그게 우리 삶 매일 밤. 두려움에 젖어 왜일까 왜 내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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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저에 나뉘고 정치에 깔려. 말 한마디 속에 무너지는 Jenga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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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구역은 줄어도 담배연기는 늘어가 어떤 이는 피해 전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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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는 서울 City 누군가는 섬기는 이름 또 누군가는 포기하는 이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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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’s 서울. 모두 발을 밟히는 도시 다 바쁘게 돌아가는 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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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wrong. 우린 서로 탓하는 거지 다 삼키고 집 가서 Throw it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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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’s 서울. 모두 발을 밟히는 도시 다 바쁘게 돌아가는 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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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wrong. 우린 서로 탓하는 거지 다 삼키고 집 가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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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 필요해 서울 Free. 도망갈 수 없지. 그러니까 난 취해야겠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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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서울시의 Doctrine. 따라갈 수 있지만 나를 가르치는 Too many boss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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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 필요해 서울 Free. 도망갈 수 없지. 그러니까 난 취해야겠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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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서울시의 Doctrine. 벗어날 수 없으니 서울 사람들은 So heavy smoke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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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짝이는 불빛이 날 때려. 소음에 잠 깨면 불면과의 대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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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박을 받고 또 분노로 나눠 나도 숨 쉴 틈 없는 싸움에 밤 세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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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와 여자 꼰대와 어린이 둘로 갈라지는 사이 숨어서 웃고 있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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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 밥이 되는 누군가가 버린 치즈. 사람들의 눈이 몰리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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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나도 Cool해 보이고 싶어? 자 조명을 비춰 저기 홍대의 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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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러워진 거리만큼 더러운 생각. 이걸 포장해서 파는 것이 유행이란 Positive Vibe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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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화문의 열기는 누굴 향한 건지. 난 몰라 화풀이 대상이 필요한 걸지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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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념에 빠진 사람들은 Gulliver 부랑자가 된 듯 주워 먹고 다녀 길거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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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바삐 지나는 길거리에 헐벗은 가로수의 나뭇가지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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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린 서울의 하늘을 잡으려고 뻗은 손가락 같아 딱 거기까지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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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만 더 뻗으면 닿을 것 같아도 그건 아래서 본 풍경 일뿐 아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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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서보면 작은 점 안에 작은 점 안에 작은 점 안에 작은 점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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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들 순진한 건지, 아님 멍청한 건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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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이건 거울 속에 손가락질 내 목엔 체인대신 꽉! 넥타이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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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새벽, 잠들 던 시간에 일어나 푸르스름한 거리를 걷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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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각 따각 내 구두소리가 듣고 싶지 않아 이어폰을 귀에 틀어막아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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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언가 얻고 싶다면 뭔가를 잃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애써 외면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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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노래는 꺼버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는 됐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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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도시에서 살아남기 위해 귀 기울여야 할 건 오직 나의 목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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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목청껏 소리 지르기 위해 목에 넥타이를 감았어. 이게 내 발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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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’s 서울. 모두 발을 밟히는 도시 다 바쁘게 돌아가는 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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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wrong. 우린 서로 탓하는 거지 다 삼키고 집 가서 Throw it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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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’s 서울. 모두 발을 밟히는 도시 다 바쁘게 돌아가는 소리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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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t's wrong. 우린 서로 탓하는 거지 다 삼키고 집 가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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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 필요해 서울 Free. 도망갈 수 없지. 그러니까 난 취해야겠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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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서울시의 Doctrine. 따라갈 수 있지만 나를 가르치는 Too many boss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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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지금 필요해 서울 Free. 도망갈 수 없지. 그러니까 난 취해야겠어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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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 서울시의 Doctrine. 벗어날 수 없으니 서울 사람들은 So heavy smoke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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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맞지 않던 신발처럼 딱 맞아 어느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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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서울에 몸을 구겨 넣고 잠이 오지 않아서 또 밤을 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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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잠을 깨. 변하는 건 없으니까 나는 닥치고 참을래 난 참을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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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하고 나쁘기보다 더 익숙해 난 뻥치고 더러운 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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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맞지 않던 신발처럼 딱 맞아 어느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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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서울에 몸을 구겨 넣고 잠이 오지 않아서 또 밤을 새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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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잠을 깨. 변하는 건 없으니까 나는 닥치고 참을래 난 참을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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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야 우리가 정말 바라던 게 이거였을까?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