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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윤솜/SigMa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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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윤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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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’re my lover 니가 너무 좋아 사랑스러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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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열두 번 자꾸 니가 생각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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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lover 나를 안아줘요 더 늦기 전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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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이 지나면 후회할지도 몰라 take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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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주엔 기다리던 영화가 나와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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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엔 불금 인데 한 잔 해야지 마셔 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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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젠 밥 혼자 먹는다 길래 불러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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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그냥 심심해서 또 만나자 하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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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혹시나 싫어할까 봐 그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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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어쩌겠어 계속 보고픈데 뭐해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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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널 만날 명분이 될지 고민 중 머리 아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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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시리 오늘은 더 보고 싶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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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종일 니생각 만 하고 있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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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니 내 맘이 너에게 하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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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들어봐 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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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’re my lover 니가 너무 좋아 사랑스러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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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열두 번 자꾸 니가 생각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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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lover 나를 안아줘요 더 늦기 전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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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이 지나면 후회할지도 몰라 take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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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주 적어도 한 두 번은 저녁을 함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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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을 먹고 나면 당연히 가야지 카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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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스레 다음은 어디가 약속을 잡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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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우린 반쯤은 그렇고 그런 관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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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 데려다 줄 때면 어색해진 분위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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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간대 놓고 문 앞에서 삼십 분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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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해 어? 아니 날씨 말 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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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바람이 딱 좋지? 얼버무리기 에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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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명히 할말이 있는 것 같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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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계속 눈치만 넌 보고 있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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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리니 내 맘이 너에게 하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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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들어봐 줄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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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’re my lover 니가 너무 좋아 사랑스러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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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열두 번 자꾸 니가 생각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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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lover 나를 안아줘요 더 늦기 전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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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이 지나면 후회할지도 몰라 take m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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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 꿈속의 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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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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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고 속삭이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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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부터 내 말 들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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빼먹지 말고 귀 기울여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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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're my lover 이제야 말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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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설이던 내 맘을 꺼내보려 해 니 앞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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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잠이 들 때 그리고 아침을 열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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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시작과 끝에 내가 늘 함께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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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h my lover 이제야 말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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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 같은 니 모습 지켜줄게 변치 않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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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은 누가 뭐라 해도 니 편이 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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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변한다면 그건 남편이 되겠지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