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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Lee Beom He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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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Lee Beom He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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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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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하는 것 따라 꿈을 조절해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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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과 현실의 갈등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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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접점을 찾고 있어 그런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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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세상 잘 살아왔냐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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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아닌 나 스스로에게 되묻지 I say n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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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 굽혀 바닥 보며 살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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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기차던 성격 다 긁어내고 남과 닮아가려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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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가는 게 맘 편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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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 많이 붙은 쪽을 붙지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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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정신 나간 것들 많지만 그게 자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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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일 수 있는 지 모르지 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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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고 하더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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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누구도 자기 자신은 파악하려 들지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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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이 빚어낸 쓸데없는 고집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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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거 하나만큼은 아주 잘도 붙잡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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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나를 맞춰가기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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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을 바꾸기를 원하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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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게 쉽지 않다며 말로 겁을 배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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높이 날지 못하고 닭이 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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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의 영광을 자랑인 듯 여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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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당화란 가면으로 과실을 뒤덮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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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을 핑계삼아 열정을 빼앗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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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우리는 목표로 돈을 벌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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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전없이 목숨만을 유지해가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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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을 향해가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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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와중에 잘난 거 하나 건지기 위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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욕을 섞어 모멸감으로 사회를 오염시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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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도 난 하지 않아 절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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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바른 생각을 끝까지 붙잡아야만 하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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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마다 dream about w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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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마다 dream about w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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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 should I do, what should I d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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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져나가도. 또 다른 울타리 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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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버둥칠수록 내 주제를 깨닫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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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 수 있는 거라곤 게을러지는 게 전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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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물에서 간신히 기어나왔더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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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는 커녕 더러워져가는 정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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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든 don't care about me 그렇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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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득만을 보는 짐승이 되어버렸지 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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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역시 그랬지 원하는 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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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만둬야만했지 눈 앞에 두고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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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참을 수 없었지 언제 하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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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중에 할 수 없을 지도 몰라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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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 it 내 맘대로 Do it 내 최대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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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열이나 순위 따위 뒤로 했지 싸그리 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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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과 날 비교 형태만 비슷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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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을 appeal하려고 노력했었지 bu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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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내가 누군지 몰라 아직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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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들도 다 똑같을까 Nobody kno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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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가 지나면서 모든 것이 바뀌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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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 대한 정의도 계속해서 변하더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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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져가는 마음 속에 불을 지핀 게 언제였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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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랬던 적 있었나 여태껏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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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동적인 사람으로 살아왔었네 도구가 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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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을 붙이기엔 맘이 썩어빠졌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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딛고 일어나고 싶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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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만한 힘을 가져야만 하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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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주제를 이제와서야 깨달았더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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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 돌이킬 수 있는 것이 아닌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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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우다 못해 흘러 넘친 수많은 거짓말과 실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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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속에 담은 채로 현재에 집중해야 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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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마다 dream about w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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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마다 dream about what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