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|
作词 : 장범준 |
[00:01.000] |
作曲 : 장범준 |
[00:16.689] |
퇴근시간 일산으로 차를 타고 지나갈때 |
[00:24.206] |
신호에 걸려서 혼자 노랠 부르네 |
[00:32.675] |
마주치지는 않을까 생각하는건 막연한 |
[00:40.400] |
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|
[00:47.838] |
두번 다신 돌아갈 수 가 없는 |
[00:55.819] |
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|
[00:59.714] |
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|
[01:03.479] |
이제 다신 기다릴 수 가 없는 |
[01:11.723] |
잠못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 |
[01:15.769] |
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|
[01:36.846] |
어떤 사람을 만날까 생각하는건 과분한 |
[01:44.622] |
신호에 갇혀서 혼자 노랠 부르네 |
[01:51.833] |
두번 다신 마주칠 수가 없는 |
[01:59.977] |
내가 좋아했던 그녀의 뒷모습이 |
[02:03.759] |
아직도 환상을 만들어요 |
[02:08.900] |
이제 다신 기다릴 수가 없는 |
[02:15.895] |
비내리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 |
[02:19.789] |
혼자서 조용히 떠올려요 |
[02:24.457] |
처음 학과 주점에서 흔들렸던건 까만 안경 밑에 화장안한 눈이 너무 예뻐서 |
[02:32.302] |
그날밤 니 모습만 떠오르다가 한번 보고 싶어서 난 잠못 들었고 |
[02:40.410] |
멍한 자췻방에서 일어나 보니 창밖은 어두워져 소나기가 내리고 |
[02:48.379] |
어제 남겨졌던 감정들이 아쉬워서 기탈 꺼내서 혼자서 노랠 부르던 |
[02:56.992] |
아아 돌아갈 수 가 없는 잠못들던 밤에 사랑노래 조용히 불러봐요 |
[03:11.952] |
이제 다신 우우우 헤어날 수가 없는 |
[03:20.362] |
잠못들던 밤에 내리던 사랑노래 혼자서 조용히 불러봐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