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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卢英宇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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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卢英宇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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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그대 눈가에 차오르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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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서히 젖어들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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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떠나야 할 것 같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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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몸이 말을 안 듣는 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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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서지 못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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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만 보는 것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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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헤어지고 너와 난 다시 남남이 되어 살아가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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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그리움을 간직한 채 억지로 추억을 지워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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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쉴새없이 밀려오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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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어떻게 해야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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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집에 보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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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돌아오는 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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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이 끝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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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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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다가갈 수 없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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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게 느껴지는 사이가 되어버린것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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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헤어지고 너와 난 다시 남남이 되어 살아가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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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그리움을 간직한 채 억지로 추억을 지워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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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쉴새없이 밀려오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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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어떻게 해야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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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린 자꾸 속았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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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곁에 있던 그 사람 때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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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으려 해봐도 잡을 수가 없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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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졌던 온도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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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뎌졌던 감정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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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깐 아프겠지만 곧 괜찮아질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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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 그대 눈가에 차오르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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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서히 젖어들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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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떠나야 할 것 같은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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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헤어지고 너와 난 다시 같은 일상을 살아가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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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다시 또 같은 이별을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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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지금만큼 아파하고 힘들어하진 않을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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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그 흘러간 시간으로써 누군가를 잊어 봤을테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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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 할지 알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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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 할지 알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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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해야 할지 알꺼야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