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 피어나
Artist 예원
Album 피어나

Lyrics

作词 : 예원/예원
作曲 : 이종현/이종현
알아요 난
서툴기만 한 작은 소녀란 걸
그래요 난
서둘러 피어나지도 못하죠
별이 있는 곳처럼
아득한 곳이라 해도
나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
자유롭게 날아 그 곳으로 향해
날개를 펼치고
부는 바람에 내 작은 몸 실어
내 눈물도 내 설움도
찬란히 빛날 날까지
믿어요 내 꿈을
다시 뒤돌아 보지도 않아요
내 아픔도 내 그늘도
꽃으로 피는 날까지 날아가죠
익숙한 품을 벗어나
두려움이 찾아오고
낯선 하늘 짙은 어둠
그 차가운 현실 앞에 놓여도
날개를 펼치고
부는 바람에 내 작은 몸 실어
내 눈물도 내 설움도
찬란히 빛날 날까지
믿어요 내 꿈을
다시 뒤돌아 보지도 않아요
내 아픔도 내 그늘도
꽃으로 피는 날까지 날아가죠
늘 상상했던 순간들이
내게로 왔죠
지치지 않을게요
세상을 향해 날아올라
나는 노래해요
나는 노래해요
간절하게 소원하던 내 꿈을
눈이 부신 기적들이
선율을 타고 흐르네
느낄 수 있어요
나를 일으킬 푸르른 믿음들
벅차오는 이 떨림이
그대에게 닿을 꽃으로
피어

Pinyin

zuò cí :
zuò qǔ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