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 같은 하루에
Artist 루오
Album 같은 하루에

Lyrics

作词 : 문태식
作曲 : 문태식
꽃이 피고
파란 하늘이 보이는 날
우리 함께한 날처럼 정말
아름답고 화창한 날이야
그저 별일 아니야
그냥 웃어 넘기려 한
오늘인데 왜 자꾸 눈이 시린지
흐려지는 내 앞에
떨어지는 우리 시간
눈이 부신 그날의 우리
밝게 빛나던 추억
그렇게 헤어질
우리란 걸 모르고
그땐 너무 행복했어
그저 별일 아냐
그냥 웃어 넘기려 한
오늘인데 왜 자꾸
눈이 시려오는지
흐려지는 내 앞엔
너의 모습만 뚜렷해
역시 잊혀지지가 않아
하늘은 맑은데 난
비가 오는 것처럼
슬프고 그리워 너의 웃는 얼굴
마치 보이는 듯해
그저 별일 아냐
그냥 웃어 넘기려 한
오늘인데 왜 자꾸
눈이 시려오는지
흐려지는 내 앞엔
너의 모습만이 선명해

Pinyin

zuò cí :
zuò qǔ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