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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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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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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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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상처가 내 가슴에 너무나도 깊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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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아직 니가 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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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밤도 너란 추억에 밤새 뒤척이다 잠 못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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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를 잊어야 한단 것 지워야 한단 것 너무도 잘 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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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 밤새도록 베갯잎을 눈물로 적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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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더 아파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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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모습이 걱정되 후회가 자꾸 남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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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봤자 나 이젠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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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우린 아니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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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기억하는 법은 잘 알고 있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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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지워내는 법을 몰라서 내 맘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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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을 너를 그리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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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낼 수도 없을 편지만을 써내려가 아직 내가 전하지 못한 말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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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의 맞물림 끝자락에 매달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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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나 짙게 드리운 아직 너를 향한 그리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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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파편들이 내 심장에 깊숙히도 박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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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였던 그 기억속에 갇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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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또 영원하잔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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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 다 거짓말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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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멈춰버렸어 아니 죽어버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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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심장을 돌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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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각나버린 마음 부둥켜 안고서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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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을 알면서도 왜 널 사랑했었던가 헛된 질문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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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일 밤을 지새우다 참지못해 술잔 가득 추억을 채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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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그리다 잊지 못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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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홀로 남아 술잔을 넘기며 네 모습을 그리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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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 속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를 바라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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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눈을 감고 너를 불러 본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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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나라는 사람 너 없인 혼자 살아갈 수 없어 알아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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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를 잘 알고 있잖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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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알면서도 왜 날 떠나 나를 떠나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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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끝날거란걸 좀 더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맘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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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늦어버린 후회 이젠 정말 너무나도 늦어버린 기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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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 천번 수 만번 불러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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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이름 빛바랜 시간 속 대답없는 이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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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에 박혔던 사랑한단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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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영원하잔 말 모두 다 거짓말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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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멈춰버렸어 아니 죽어버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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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사랑을 돌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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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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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추억 네가 남긴 이 상처가 내 가슴에 너무나도 깊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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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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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없는 하루가 나 너무나도 길어서 나 하늘에게 빌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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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보고 싶어 너무도 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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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떠난 그 날 나는 내 심장을 잃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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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숨을 쉬는 것조차도 내겐 너무나 힘겨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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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아직 니가 보고 싶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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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은 영원할거라 믿었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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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헛된 욕심에 참았던 슬픈 눈물이 그만 터져버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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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멈출 수 없어 내 심장을 살려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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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오늘 밤도 너란 추억에 밤새 뒤척이다 잠 못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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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너를 잊어야 한단 것 지워야 한단 것 너무도 잘 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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홀로 밤새도록 베갯잎을 눈물로 적신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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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이렇게 아픈데 나보다 더 아파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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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모습이 걱정되 후회가 자꾸 남아 그래봤자 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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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없어 너는 내게 없어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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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라 믿었던 내 헛된 욕심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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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았던 슬픈 눈물이 그만 터져버렸어 이젠 멈출 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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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심장을 살려줘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