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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김승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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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김승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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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히도 I'm still allive Because 오랫동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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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댈 잊지못하는 나 다른 사람과 행복해도 그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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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 없는 달콤한 비극에 입맞춤 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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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선택에 변화 절대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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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직 그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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곁에 없는 달콤한 비극에 입맞춤 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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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선택에 변화 절대 없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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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간 할말 그러나 하지못한 말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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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뭐라 한들 말해야 하는 필요가 많은 말들이라서 나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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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동의라도 받은 다음 만들어야 될 노래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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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럴 가치 따윈 absolutely nothing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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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술 마신 다음 생각 나는게 아쉬운 현실이 맞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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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우리 얘기들을 싹 싣어버릴까 했었지만 뭐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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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쎄 큰 상심에 떨쳐 버리고 싶은 과거라 할 니 모습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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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립단 식상한 말 빼고 죄다 말할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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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니가 잘사니 못사니 차라리 볼 사이 아니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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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자기가 뿌린 것까지 거두길 바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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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같이 두마리 토끼다 잡자니 하는 것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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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딴 사람이랑 비교했던 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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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짓말 처럼 떠날 준비를 시작했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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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내게 말하길 사랑과 좋은것은 달라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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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번째 비교 때린것 치곤 무심할 정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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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당한 모습에 되려 당황. 뭐 그리 빨라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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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남자 말고 여자와 사랑대결도 했었잖아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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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가 제일 빡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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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일들이 일어날지 그땐 절대로 몰랐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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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첫눈에 반한 사랑 그러므로 식지도 않은 삶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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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때부로 새로 태어난 착각으로 너를 만나게 됐단 말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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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서 Point! 그래 맞아 되지도 않는 망할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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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뭐래도 넌 내 여자란 엄청난 망할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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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 애들은 몰라도 절대로 넌 안 변할 거라는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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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아 꺼져라 난 너만 있으면 된단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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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몰라도 마지막엔 날 볼거란 망할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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딴 놈이 거들떠 본대도 넌 날 볼거란 망할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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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원히 미소로 반겨줄 너라는 병신같은 착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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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믿어도 마지막 말은 여느 사람과 같이 "잘가"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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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그 말도 안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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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마 너 내가 먼저 떠났다고 함부로 말하지는 않겠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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넌 궁합으로 그 사람과 나를 정할 거라고 말하면서 또 웃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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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그게 난 진짜란 사실을 알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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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at! 믿음이 전제가 될 사랑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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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사람의 속마음안 까지 알게된 상황에 맞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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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사라져 준것 뿐야 그래서 당당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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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난 말 뱉는 이 순간까지 다 감당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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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 지금 생각에 낀 거짓 부터 발라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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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가 원하는 판단 외에 다른 쪽으로봐 왜 방관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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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란 판 안에서 직시하고 판가름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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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이제 눈을 떠 봐. 그래도 당당해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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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점을 말할게 이건 꽤 간단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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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말고 다른 사람 만나서 꼭 행복 하면 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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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그땐 절대 우리 때 처럼 안하면 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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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말을 위해 난 5년을 기다렸네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