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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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오영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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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오영빈/김창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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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나와 같은 길을 걷고 있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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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록 말은 하지 않아도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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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낄 수 있죠 당신의 눈빛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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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현 못해도 이미 알고 있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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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문득 소리 없이 눈물 흘릴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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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 앞에 힘들어해도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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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있어요 내 손 잡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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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함께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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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 뿐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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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드라마처럼 그대 다가오는 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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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만 같았던 이 순간이 내게 왔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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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주인공처럼 마치 공주님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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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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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 전에 이런 날을 꿈 꿔 왔었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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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레이는 하루 하루가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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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행복하죠 당신 때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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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은 못해도 감사하고 있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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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겨왔던 그대 슬픔 느낄 때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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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일에 힘이 들 때도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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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에 있어요 내 손 잡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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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함께라는 걸 말하고 싶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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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그대 뿐이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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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드라마처럼 그대 다가오는 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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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만 같았던 이 순간이 내게 왔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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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주인공처럼 마치 공주님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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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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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드라마처럼 그대 다가오는 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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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만 같았던 이 순간이 내게 왔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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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 주인공처럼 마치 공주님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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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바라고 바라고 바래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