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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구희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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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구희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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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쯤이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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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해져 갈까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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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남겨진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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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낯설기만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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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운 맘은 자꾸 쌓여가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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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없는 내 하루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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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무너져가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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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어질 수 없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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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을 수가 없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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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너무 많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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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린 게 나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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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하겠다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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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흔해 빠진 한 마디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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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는 해줄 수가 없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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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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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사랑할 수 있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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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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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잡을 수가 있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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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그대를 위한 선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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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라서 미안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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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아프지 말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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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한다는 말하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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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 꼭 잡아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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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많이 해줄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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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것도 아닌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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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있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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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외롭다던 그대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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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만 안겨주었던 나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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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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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사랑할 수 있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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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내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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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를 잡을 수가 있나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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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그대를 위한 선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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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이라서 미안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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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아프지 말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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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사람 만나길 바라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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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행복해야 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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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지 말아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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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나 그대 곁에 없으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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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워버려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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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어버려요 나 같은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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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안해 그 말을 이제서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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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을 수 없는 그대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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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말을 하고 있죠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