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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유준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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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유준상/이준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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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돌아 한 발 옆으로 두 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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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가다 멈춰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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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에서 하늘 한 번 바라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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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게 등허릴 펴고 다시 가던 길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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씩씩하게 걸어보자 아하 음 아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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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보이니 눈으로 보고 말을 건네기도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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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가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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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움직이는 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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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리는 나뭇가지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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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치는 내 미련과 고단함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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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가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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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움직이는 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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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말하고 싶다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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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고 싶다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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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락된 시간에서 그 안에 기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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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게 등허릴 펴고 다시 가던 길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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씩씩하게 걸어보자 아하 아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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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보이니 눈으로 보고 말을 건네기도 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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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가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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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움직이는 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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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리는 나뭇가지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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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치는 내 미련과 고단함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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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가는 곳으로 발길을 돌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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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가 움직이는 대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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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을 말하고 싶다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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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고 싶다 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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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락된 시간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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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멈출 수 없거든 돌릴 수 없거든 다시 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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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안에 기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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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지나고 나를 스치는 수많은 계절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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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 수 없는 시간과 모르겠는 시간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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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서 만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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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삶의 이야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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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을 말하고 싶다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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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고 싶다 너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