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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Myeong E-W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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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Myeong E-Wo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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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대 죄악을 모두 짊어진 |
[00:26.652] |
How to kill Emotion 사자들의 모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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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t wanna have any more fun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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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복의 포물선은 하향 곡선 수동으로 Low Cu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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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lack이 사라지니 남는 건 무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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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ithout answer 이제는 정답을 구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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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은 배신보다 더 무서운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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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dont believe any more 현실엔 없는 망부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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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 하나 없는 봄 내게 오지 않는 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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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락을 요구하는 건 탈바꿈하면 은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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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없는 공간에 버려진 운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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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종을 택한 자들이 행하는 거짓된 충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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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고통마저도 순위 노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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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착은 없고 내림 혹은 오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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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마 남아있던 0마저 뺏기고 나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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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을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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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|
[01:09.430] |
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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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|
[01:14.439] |
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|
[01:16.970] |
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|
[01:20.157] |
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|
[01:23.103] |
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|
[01:25.643] |
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|
[01:28.000] |
스스로를 타락시키는 금지된 성배 |
[01:31.307] |
기준점이 돼버리는 침묵과 선택 |
[01:33.796] |
내면의 전쟁을 부추기는 오해 |
[01:36.456] |
천천히 무뎌지는 선과 악의 경계 |
[01:38.978] |
나의 부름 그것에 대한 나의 대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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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과 을의 관계가 선명한 삶의 배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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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나 결국 마지막은 내가 돼버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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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질서를 위한 강제된 희생 속에 배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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굴절된 의지와 빛의 전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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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동치는 어둠과 단순한 변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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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량해진 결과 또한 불분명해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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맹목적인 흐름에 따라 정해지는 대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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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순 그 속 찡그린 얼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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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에게 총을 겨눈 이래 끝을 맞이한 나태와 절망의 모습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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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든 나무를 등진 이들의 분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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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판 위로 모여드는 거짓들의 순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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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|
[02:13.333] |
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|
[02:16.106] |
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|
[02:18.800] |
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|
[02:21.363] |
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|
[02:24.247] |
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|
[02:26.777] |
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|
[02:29.494] |
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|
[02:32.035] |
깊은 생각 감정 두 갈래의 고민 |
[02:35.057] |
기쁨 비극 감성 구차해도 엮인 고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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빗금 한 선으론 성에 차지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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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피 그들에겐 악몽 내 눈에는 꽃잎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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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관론 이 자세를 바꾸지 않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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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빛 받으며 밝아질 필요는 없잖아 |
[02:48.085] |
혹시 날 설득할 맘이 있었다면 버려줄래 |
[02:50.570] |
Ah 가기 전에 저 불 좀 꺼줄레 |
[02:53.221] |
또 다른 시도 이미 날이 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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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두 위에 목을 올린 그들의 미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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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혀 슬프지가 않은 듯 떠나는 뒷모습이 더 |
[03:01.119] |
익숙하게 느껴지는 내가 너무 미워 |
[03:03.915] |
There is no mirror 그래 똑같진 않겠지 |
[03:06.917] |
근데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더라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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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정은 날 더 비참하게 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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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그냥 냅둬 안 바뀌어 나의 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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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|
[03:17.358] |
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|
[03:20.020] |
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|
[03:22.605] |
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|
[03:25.145] |
과거를 들먹이며 유발하는 정 |
[03:27.996] |
진심은 없고 동정만 하는 것 |
[03:30.755] |
결국 끝은 니가 갑인 상황 |
[03:33.505] |
그것 또한 선의 혹은 나를 위한 바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