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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방식대로 삶을 꾸려가 비트 위에 내 꿈을 잘 꾸며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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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한 생각은 늘 부정을 낳을 뿐 다 괜찬아 두려워 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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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말로 나를 다독여 그래 난 그저 나로써 똑바로 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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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말고 날 가로막을 순없어 내 발이 닿는 곳이 곧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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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길이 되 멀게 느끼겠지 초행길이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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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이 돌아왔지 이젠 오르막길에 이골이나지 잃어버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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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돌려받을 꺼야 가자 빅라잍 이게 다가 아닐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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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지가 보이지 않어 고비만 오자너 (허나 이순간도 지나가리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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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발길가는 대로가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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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길가는대로 나 원하는 갈길가면되고 단 한손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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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크를 잡은채로 잡은채로 가면 뭐가 문제요 x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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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트랙에 이런 얘기들 진부해도 난 이런 매일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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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 또 가끔은 지쳐 관두고 싶어 근데 난 또 새트랙을 만들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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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림길이 앞에 놓여 헷갈리기도 해 서슴없이 서둘러 재빨리 기도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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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먹어 삼키려는 유혹 내 혼이 두동강나면 투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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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무것도 대신못해 주변의 의심들을 올려 데스노트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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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이 뭔지 몰라도 못할건 없지 보여줄게 환경,학벌없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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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미래 정해논 길에 후회가 따라도 내 몫이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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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 가는 길 그 길 위에 항상 날 믿어줄 날 위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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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만봐도 아냐 내 취향 앞만보고 자기는 못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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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보고 도망가는 안타까운 애들은 턱없이 모잘라 배짱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