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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동서울K/김유진/bK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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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동서울K/신영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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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진 거리에서 멍하니 지난날을 생각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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멈춰버린 그 날의 기억이 떠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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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 하나 없는 하늘 아래 이 낯선 길 끝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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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을 수 없는 너에게 다시 또 기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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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련하게 내 맘을 비춘 기억의 끈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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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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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 지난 추억이 흘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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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 삼켰던 내맘 이 빗속에서 차갑게 지워진 날 불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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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져버린 시간 속에 남아 제발 한 번만 다시 내게 갈 수 없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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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보던 내 모습이 다 현실이길 바랬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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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내게 남겨진 건 차가움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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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빛에 숨어 버린 희미한 가로등 아래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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닿을 수 없는 너에게 다시 또 기대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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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련하게 내 맘을 비춘 기억의 끈들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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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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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 지난 추억이 흘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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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 삼켰던 내맘 이 빗속에서 차갑게 지워진 날 불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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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져버린 시간 속에 남아 제발 한 번만 다시 내게 갈 수 없을까 제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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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몰래 참아온 눈물이 떨리는 내 손 위로 떨어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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찾을 수 없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웠던 나를 나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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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 지난 추억이 흘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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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 삼켰던 내맘 이 빗속에서 차갑게 지워진 날 불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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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져버린 시간 속에 남아 제발 한 번만 다시 내게 갈 수 없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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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물이 흘러 지난 추억이 흘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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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이 삼켰던 내맘 이 빗속에서 차갑게 지워진 날 불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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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미해져버린 시간 속에 남아 제발 한 번만 다시 내게 갈 수 없을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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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내게 돌아갈 순 없을까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