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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지은 (ZYEUN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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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지은 (ZYEUN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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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이미 져버린 사랑 끝을 억지로 붙잡진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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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이미 놔버린 기억 끝을 억지로 붙이진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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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맘 한켠에 남아있는 사랑을 끄지는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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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깊었던 기억마저 억지로 지우진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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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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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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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덮어 놓은 이야기의 끝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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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대로 먼저 막 마무리 짓진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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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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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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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았던 추억마저 굳이 잊으려고 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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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진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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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가끔 떠올릴 사랑 앞을 억지로 가리지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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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조급할 거 하나 없이, 천천히 시간에 기대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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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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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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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덮어 놓은 이야기의 끝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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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대로 먼저 막 마무리 짓진 말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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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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잊지는 말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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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았던 추억마저 굳이 잊으려고 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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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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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자 우리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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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하지 못할 거 지키지 못할 바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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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워도 그냥 이대로 살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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까짓거 그냥 살자 우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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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참고 살자 하루, 이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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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살자 그렇게 살다 잊혀지자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