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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김동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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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박진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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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똑바로 기억하고 있어 언제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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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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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는 newest model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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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릴적 Chairman 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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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직하게 달리는 그녀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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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식이 매해 늙어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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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졌었지 아버지의 안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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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 I knew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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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그의 품에 안겨드릴 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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섹시한 디자인 감각이 예민하시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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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 that 견고한 Body 두 분의 안전을 위해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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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 got that 난 확신해 I’mma buy that whip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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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저지른 불효들을 꼭 되갚아야겠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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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entley he said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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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영원한 영웅의 꿈의 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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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꿈에서 나란히 달리는 Bentley 두 대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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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이 되었을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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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 fame over cash over anything I ge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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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공을 말할 수 있을 때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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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저가 두 개에서 세 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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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팔로 늘어난 팔 배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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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가없는 사랑은 집에서 밖에 받을 수 없으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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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개 달린 마크만 하염없이 바라볼 뿐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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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위치는 아직 터무니없이 아래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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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약속하겠어 아버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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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성공하면 꼭 저 쇳덩어리에 우리 가족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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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태울 걸 말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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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ut that bull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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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se fuss want that poor s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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푼돈없는 예술가 꼴 백수 아들 품위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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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고객님들 풍미에 거슬리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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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식 환경에 멍청하게 묻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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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편한 건 없으신지 check은 여기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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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이 몇 프론지 내 입으론 주기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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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미슐랭 평점은 됐고 양 많이 밥 많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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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의미없는 짓들에 이대로 죽기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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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쁜 여자들이 많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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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대충 수비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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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이 꼬시는 수단이란 건 옛날 얘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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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나 소나 하다 보니 나도 개나 소 중 하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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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들보다 못 버는 데 내가 쏠 줄 알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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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차는 아무래도 멀쩡한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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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은 뚜벅이니까 노여워 마시는 걸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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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닌 계속 궁금하시지 내 앞가림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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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놈의 예술가 한 명 계속 붙어먹는 걸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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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선택을 했고 책임은 내가 확실히 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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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투정도 못 부리면 그건 좀 아쉽구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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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몇 마디 구조는 초딩 수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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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어때 가만 보니 제대로들 알아보는 것도 아니더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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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부는 매달 하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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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분은 그닥이구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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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누는 건 기쁨이라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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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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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래퍼가 되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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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가 될거란 터무니없는 생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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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꿈이라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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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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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있는 건 뜨게 돼 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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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미쳐 생각 못한 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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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껴서 돈 버는 것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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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y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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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껏 배껴라 결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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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끼는 것이 이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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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입만 줬음 싶기도 하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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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sh you know what it i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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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sh you know what I do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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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수저 쥐고 어려운 척하는 정신이 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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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왜 이 정신이 제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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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놈의 뭐 같은 힙합일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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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의 밑에서 올라온 것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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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어떻게 됐는지 벌었어 배불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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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kay 그래 내가 멍청한 걸지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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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실을 거슬러 폼만 잡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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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자신은 결국에 여기 제대로 질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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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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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틀리는 죄송하지만 없던 걸로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