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19.11] |
허전한 마음하나로는 감출 수가 없는 외로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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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보다 더 초라해진 내 모습 속에 멍든 자국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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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든 꿈이 사라기지 전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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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53.20] |
나를 지켜줘 제발 이젠 날 일으켜줘 제발 |
[01:04.59] |
나를 놓지마 날 버리지마 날 외면하지마 |
[01:15.93] |
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 |
[01:27.72] |
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|
[01:37.8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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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45.94] |
이제 난 너무 늦었다는 돌이킬수 없는 괴로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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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더 작아지는 두려움 속에 갇힌 내 모습 |
[02:09.31] |
내 모든 상처와 헛된 기다림속에 |
[02:19.44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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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2:19.69] |
나를 지켜줘 제발 이젠 날 일으켜줘 제발 |
[02:31.27] |
나를 놓지마 날 버리지마 날 외면하지마 |
[02:42.50] |
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 |
[02:54.47] |
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|
[03:04.74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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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3:05.95] |
하고 싶은게 있어 지친 내 모습 앞에 선 내게 |
[03:17.56] |
이렇게 소리쳐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|
[03:30.55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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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3:47.3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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