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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이희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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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안은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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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w 정말 미치겠네 머리에서 발끝까지 wow 정말 미치겠네 모든 게 딱 내 style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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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정말 미치겠네 도무지 넘어 오질 않네 (아! 정말 미치겠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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찍었다 하면 절대 놓치는 법 없어 누구라도 상관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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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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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간만에 나이트를 갔어 그녀를 본 순간 깜짝 놀랐어 얼굴이 유난히 하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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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는 너무나 뽀얀 웃을 때 송곳니가 살짝 보이는 그녀 인형 같았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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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참을 수 없어 바로 들이대려 했어 근데 어디선가 갑성이가 왔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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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성이는 느끼한 미소로 그녈 사로잡으려고 했어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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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담 미소로 응수했어 역시 미소는 내가 대장 승리를 만끽하는 찰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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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자기 주접 대마왕 성진이가 등장 젠장 내 마음은 초긴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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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굴 만나도 술을 마셔도 잠을 청해도 내 머릿속엔 온통 니 생각뿐 나 미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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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선물도 멋진 말들도 그 어떤 것들도 네게는 전혀 통하지가 않아 나 미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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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w 정말 미치겠네 머리에서 발끝까지 wow 정말 미치겠네 모든 게 딱 내 style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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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정말 미치겠네 도무지 넘어 오질 않네 (아! 진짜 미치겠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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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내놔도 절대 빠지는 것 없어 누구라도 자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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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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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w 정말 미치겠네 머리에서 발끝까지 wow 정말 미치겠네 모든 게 딱 내 style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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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정말 미치겠네 도무지 넘어 오질 않네 (와! 진정 미치겠네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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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 내놔도 절대 빠지는 것 없어 누구라도 자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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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나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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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 왔어 대충 인사만 했어 연락 안 했는데 어떻게 왔어 정말 놀라 감탄하는 순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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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나 궁금한 순간 성진 손은 이미 그녀에게로 난 이대로 집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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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여는 순간 갑자기 코요테의 어리버리 종민이 왔어 그는 어리버리한 미소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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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 사로잡으려고 했어 난 또 하는 수 없이 부담 미소로 응수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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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미소는 내가 대장 용기 내어 다시 들이대는 찰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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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녀 말도 없이 퇴장 젠장 우리 모두 인생 막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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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여자도 착한 여자도 섹시한 여자도 지금 나에겐 보이지가 않아 나 미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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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릴 굴려도 잠을 설치며 작전을 짜 봐도 도무지 이게 통하지가 않아 나 미칠 것 같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