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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 싶다가도 그리웁다가도 이럴 일인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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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해만가는 내 모습 왜 이런지 몰라 ah ah ah a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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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안하고도 웃을 줄 알았던 그런 나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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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기분 난 잘 몰라 왜 자꾸 어색한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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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만 같았던 그런 너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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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자꾸만 너를 닮아가나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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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시작하기엔 나 너무 아득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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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꾸만 너에게 맘이 열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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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시작하기엔 나 자꾸 겁이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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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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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어떤건지도 |
| [01:38.190] |
너를 알지도 못하고 왜 이런지 몰라 ah ah ah ah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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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던 난 어딨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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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나를 난 잘 몰라 왜 자꾸 힘이 든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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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번쯤 너역시 나와 같은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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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맘 차마 다 말을 못하는건지 |
| [02:10.919] |
너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시작하기엔 나 너무 아득해도 |
| [02:19.300] |
자꾸만 너에게 맘이 열려 |
| [02:23.820] |
너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시작하기엔 나 자꾸 겁이나도 |
| [02:32.860] |
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것 같아 |
| [02:41.130] |
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걱정하는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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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널 사랑하고 있단 것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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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니가 해줬으면 하는 일있인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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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역시 나처럼 어려운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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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 알아가고 사랑하고 어쩌면 둘이 하면 참 쉬울텐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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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도 나같다면 뭐든 말을 해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