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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다리아저씨 - 가비앤제이(Gavy nj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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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쯤이면 올 것 같아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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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골목에서 늘 기다리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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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노을이 달빛에 닿을 때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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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한 그대 소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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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머니 속에 꼭 잡은 두 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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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따뜻해 걷고 또 걷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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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는 나의 키다리 아저씨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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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웃게 만들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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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어둠의 길 끝에서 날 맞이해준 한 사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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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그대죠 바로 그대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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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대로 영원히 내게 머물러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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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마른 가슴 위로 단비를 내려준 사람 |
[01:15.80] |
Just the way you are, Just the way you are |
[01:20.68] |
나 그대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|
[01:28.18] |
내 눈물 닦아준 그대 고마운 사람 |
[01:36.12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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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1:39.12] |
함께 걸을 때 내 손 잡을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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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스럽게 이름 부를 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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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행복해 눈물이 날 것 같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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괜한 투정 부렸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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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이상 울지 않아요 나 그대와 함께라면 |
[02:08.97] |
Just the way you are, Just the way you are |
[02:13.77] |
나 그대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|
[02:21.27] |
내 눈물 닦아준 그대 고마운 사람 |
[02:29.46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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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2:30.15] |
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아 그대만 곁에 있다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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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미소 그대 목소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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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의 숨결 세상 모든 게 아름답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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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그대 곁이라면 모든 게 감동인걸요 |
[03:06.81] |
Just the way you are, Just the way you are |
[03:11.75] |
나 그대라면 다시 일어날 수 있어요 |
[03:19.46] |
내 눈물 닦아준 그대 고마운 사람 |
[03:27.40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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