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[00:16.91] |
이젠 내 안에 그 소원 담아서 그대 힘들어 지면 작은 손 잡아 줄게요 |
| [00:32.59] |
그대의 마음엔 내가 없죠 험한 세상이 원하듯이 또 혼자라 믿죠 |
| [00:46.80] |
o easily 맘놓아 시린 가슴 보이면 위로가 돼 줄게요. 괜찮나요? (두렵진 않게)so easily |
| [01:01.37] |
놀라진 마요 믿어요 어느새 (어느새) |
| [01:10.25] |
말도 못할 세상이 다가오는데 |
| [01:17.36] |
너를 버려둔 그 어두운 길 속에 헤매다 이겨 낸다면 조금씩 그대 삶은 또 달라지겠죠 |
| [01:45.69] |
때론 지쳐 쓰러져가도 언제나 머물 수 있게 앞에 서 있는 내가 보이나요? |
| [01:56.79] |
거센 빗속에 사라진 그대 아침도 (그대 괜찮을 테죠) |
| [02:04.13] |
빠져 버렸던 그 절망도 그댈 위한 삶의 약인걸요 |
| [02:11.50][규현] |
(눈이 멀어도) so easily |
| [02:27.63] |
너를 버려둔 그 어두운 길 속에 헤매다 이겨 낸다면 조금씩 그대 삶은 또 달라지겠죠 |
| [02:47.53] |
때론 지쳐 쓰러져가도 언제나 머물 수 있게 |
| [02:53.16] |
곁에 서 있는 내가 보이나요? |
| [02:58.29] |
기억 속에 그 마음 안에 그대 어린 꿈속에 |
| [03:04.69] |
미로 속에 빠져 버려도 날개 펼쳤던 꿈 |
| [03:12.50] |
느낀 이 세상 상처도 울기도 했던 시간도 |
| [03:18.87] |
가슴에 담아둬, 참아 언젠간 웃어줘 버리면 돼 |
| [03:26.92] |
잘 할거라 난 믿었었죠 지울 수도 없는 바램인걸요 |
| [03:37.22] |
손 잡아요 밝게 빛날 수 있게 |
| [03:41.59] |
닫혀진 그 어두운 길 속에 헤매다 이겨 낸다면 조금씩 그대 삶은 또 달라지겠죠 |
| [03:56.10] |
때론 지쳐 쓰러져 가도 언제나 머물 수 있게 |
| [04:08.65] |
앞에 서 있는 날 볼 수 있나요？ |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