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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날 또 속였어 넌 지옥같은 치욕 만을 남긴채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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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등위에 칼을 꼽고 넌 웃음이 자리잡니? 내쳤어 미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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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 내가 미쳤어 니 연극에 놀아난 내 지친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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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채간 그 웃음의 댓가 sing it sing it fuck that sing i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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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>전화를 끊고 난 할말을 잃었어 이로써 너와 난 진정 끝인가 떠밀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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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리는 손의 땀을 바짓춤에 닦고 또 닦고 이건 니 전 남자를 떠나 보낸 말과 똑같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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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감정을 병자 취급하며 새로운 니 남자에게 떠들어 대며 내 앞에선 조신한척하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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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래왔듯 널 바라보는 내 사랑이 전부야 말을 뱉고 만취 된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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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놈차에 자고 있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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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ck스럽소 터진 입의 합리화 죽어도 니 잘못은 없다 빼는 니 아가리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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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난 널 몰랐을까? 일년간의 감정 교미는 싹다 모두 li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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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미련의 감각조차 산산 조각 났어 내 복수분노를 머릿속으로 조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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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정 조건 만족을 위한 연습 그리고 경극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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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건 돈이니 섹스니 왜그리 애쓰고 사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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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>넌 내게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어 세상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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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밟힌 나를 봐봐 왜 나를 속였어 세상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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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발린 거짓들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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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껄인 니 사랑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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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>순진한 낯짝에 찢겨진 몸 외쳐도 내쳐도 탁해진 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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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는대로 믿고 받고 사랑의 바보 스쳐간 발을 멈춘 지극한 순애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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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커로 몰린 친구의 사랑이 단지 고통만 주는 쓸모없는 사랑니처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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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두리채 뽑혀져 가슴의 찌꺼기 먼지 되어 다 흩날리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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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에 가면에 탈 거짓된 그녀 술취해 다른 남자 품에 잠이 들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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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를 내비친 둘만의 속삭임 티비속 유머인양 다 짓껄이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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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컷들 그속에 뒤섞인 그녀 술에 취해 애뜻한 미소를 흘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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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오직 너를 향한 복수야 Fuck that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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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친구 맘을 찢은 fuck that jo-li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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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ok>넌 내게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어 세상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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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밟힌 나를 봐봐 왜 나를 속였어 세상 아래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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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발린 거짓들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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짓껄인 니 사랑은 맘을 찟고 내 폐로 스며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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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>대인기피 가슴속 안에 깊이 하루하루 그녈 증오하며 살다시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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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정신나간 뽕쟁이 처럼 헛소리 욕설을 가득 메운 이 녀석의 입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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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병원 약봉지 몇알에 의지해 깜깜한 시간속에 몇달을 보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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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는 진짜 알아야돼 영화속 얘기보다 가능치 못한 일을 니가 저질렀다는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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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>가슴에 내 낙서는 불면증에 악써 수면제를 매일 한웅큼씩 삼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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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외로움은 남자 아님 채우지 못해 니 몸뚱이 외로워서 팔랑 거리는 줏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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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살고 사랑했던 그 웃음은 전부 나를 갉아 먹는 검은 그을음으로 남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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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믿었던 우리가족 친구에게 박힌못 결론은 만신창이 대가리 깨진 나만 좆됐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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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>넌 내게 내게 말을 못해 구차한 변명들로 엿같은 너에게서 불꽃 같은 나는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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씹고 또 씹어 봐도 내 분을 참지 못해 씹고 또 씹어봐도 내 분을 참지 못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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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>fuck that jolie 그래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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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내가 사람하나 잘못봤다 생각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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되먹지 못한 내가 개억지 부린거니 나도 잘한것은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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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아직도 취기가 덜깬채 비틀 거리며 그새끼 차에서 나오는 니 모습을 잊지못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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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모습은 빨간 등불에 병든 그녀들과 다를 바 없었으니깐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