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2.65] |
다가와서 |
[00:04.61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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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7.44] |
by 格々巫 |
[00:17.07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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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43.08] |
네가 더 미워 널 가져갔던 그녀보다 더 |
[00:49.52] |
그래서 싫어 날 파고드는 네 눈빛 |
[00:55.86] |
네가 더 미워 더 잔인해진 추억보다 더 |
[01:02.22] |
그래서 싫어 날 가졌었던 네 가슴 |
[01:09.67] |
애써 조각 냈던 시간이 (조각 냈던 시간이) |
[01:12.71] |
던져 버린 기억이 (던져 버린 기억이) |
[01:15.94] |
버릇처럼 조금씩 날 조여와 |
[01:21.85] |
다가와서 나를 깨우고 |
[01:24.39] |
다가와서 나를 울리고 |
[01:27.84] |
다가와서 나를 죽이고 돌아선 너 |
[01:34.17] |
고작 그것밖에 안 되는 너란 남자 하나 때문에 |
[01:40.81] |
오늘도 미쳐간 내가 더 미워 |
[01:47.29] |
내가 더 미워 날 버려둔 건 너일 뿐인데 |
[01:52.69] |
그래서 싫어(싫어) 다 용서했던 내 마음 |
[01:58.90] |
내가 더 미워(I cannot forget the days) |
[02:02.31] |
날 때리는 건 추억들인데 |
[02:05.24] |
그래서 싫어(we were like one back in the days) |
[02:09.04] |
또 주워 담는 내 두 손 |
[02:12.94] |
이미 찢어질 대로 찢긴 내 맘의 상철 부여잡고 |
[02:16.24] |
짓밟힐 대로 짓밟힌 자존심 모두 잊고 |
[02:19.07] |
이렇게 괴로워도 매일 밤 울어대도 |
[02:22.45] |
굳이 너를 갈원하는 내가 미워 |
[02:25.52] |
널 미워할 수 없는지(미워할 수 없어) |
[02:28.50] |
지워낼 수 없는지(지워낼 수 없어) |
[02:31.85] |
아직도 넌 내 안에 사는 건지 |
[02:37.32] |
다가와서 나를 깨우고 |
[02:40.47] |
다가와서 나를 울리고 |
[02:43.26] |
다가와서 나를 죽이고 돌아선 너 |
[02:49.94] |
고작 그것밖에 안 되는 너란 남자 하나 때문에 |
[02:56.65] |
오늘도 미쳐간 내가 더 미워 |
[03:02.98] |
사랑 주기만 했던 나 사랑 받지도 못한 나 |
[03:09.62] |
널 미워하는 것도 못한 채 |
[03:15.95] |
혹시 너를 모두 잊어 낼 만큼 네가 미워질까 오늘도 |
[03:22.90] |
술 취해 나를 탓해봐 |
[03:27.90] |
널 너무나도 사랑하니까 너무나도 미워하니까 |
[03:34.11] |
난 이렇게도 바보같이 울고 있는걸 |
[03:40.75] |
네게 받은 상처마저도 우리 좋았던 기억들로 |
[03:47.28] |
지우고 감추는 내가 더 미워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