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| |
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 안 했어 | |
헤어진 후에 많이 달라진 것 같아 | |
늘 해오던 긴 머리가 네겐 어울려 | |
니가 떠난 후 빈 자리가 | |
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| |
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| |
나를 아프게 해 Oh my | |
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| |
I still love you | |
몇 번씩이나 전화하려 했었지만 | |
니 곁에 선 그 사람이 맘에 걸렸어 | |
느낄 수 있어 이제 많이 편해 보여 | |
너 말없이 웃어 주니 나는 서글퍼 |
Oh my | |
I still love you | |
Oh my | |
I still love you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