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ong |
덫 (제자리 걸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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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rtist |
Miy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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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lbum |
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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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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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너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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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또 제자리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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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너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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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스로 갇혀버린 짙은 어둠속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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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줄기 가는 빛이 손을 내밀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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겁 먹은 아이처럼 허둥 대다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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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근한 빛에 끌려 따라 나섰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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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저런 세상과 마주치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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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 저것 넘겨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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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내가 이끌려간 곳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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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너의 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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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껏 발버둥 쳐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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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껏 고갤 돌려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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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니 사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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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지는걸 알면서도 왜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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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없이 퍼덕이던 작은 날갯짓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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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숨결마저 꺼져 갈때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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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 반짝이는 작은 불 하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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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한 느낌으로 끌어 당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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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리 저리 채이고 다친 맘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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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닥 토닥 위로받듯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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넋을 잃고 이끌려간 곳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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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시 너의 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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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껏 발버둥 쳐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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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껏 고갤 돌려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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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니 사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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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지는걸 알면서도 왜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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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너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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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또 제자리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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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너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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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껏 발버둥 쳐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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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껏 고갤 돌려봐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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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니 사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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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맘이 지는걸 알면서도 왜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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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겐 너 밖에 없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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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너란걸 아는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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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번 니 사랑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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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를 더해가 알면서도 왜 난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