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7.730] |
난 뒤돌아보지 않을래 |
[00:12.850] |
아무생각도하지말고 |
[00:16.400] |
훌쩍 떠나는거야 걱정거리는 집어쳐 |
[00:22.150] |
준비해 코펠 버너 렌턴 접이의자 |
[00:26.120] |
나만의 아늑한 텐트와 꼭 맞는 빨간모자하나 |
[00:32.180] |
있다면 이제 길을 나서봐 |
[00:36.780] |
가는거야 답답한 도시에 날 더이상 가두긴 싫어 |
[00:44.720] |
저 푸른바다 푸른산이 손짓하며 날 기다리네 |
[00:52.980] |
복잡한 생각은 더이상 의미가없어 |
[00:59.660] |
내 눈앞에 펼처진 끝없는 하늘만 바라볼거야~~ |
[01:22.020] |
가끔 난 혼자인것도 좋아 |
[01:27.040] |
아무 말도 할 필요없고 그때그때 만나는 |
[01:33.620] |
순간속에 내가 있잖아 |
[01:36.550] |
싱그런 풀 냄새와함께 먹는밥 구수한 모닥풀 연기와 |
[01:44.070] |
꿈꾸듯 별을 새며 지새는 밤은 |
[01:47.620] |
어느새 새소리에 눈을떠 |
[01:50.860] |
가는거야 답답한 도시에 날 더이상 가두긴 싫어 |
[01:59.430] |
향기로운 바람 시냇물 소리 |
[02:03.300] |
가슴가득 내 안에 담을 거야 |
[02:07.480] |
복잡한 생각은 더이상 의미가 없어 |
[02:14.160] |
내 눈앞에 펼쳐진 끝없는 하늘만 바라볼거야 |
[02:36.730] |
난 뒤돌아보지 않을래 |
[02:41.960] |
아무생각도하지말고 |
[02:45.510] |
훌쩍 떠나는거야 걱정거리는 집어쳐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