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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朴振荣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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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朴振荣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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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호등 건널목 내차 앞으로 너와 닮은 예쁜 아이의 손을 잡고 |
[00:30.220] |
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가봤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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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작고 예쁜 집에,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것에 너의 손길이 느껴지고 |
[00:50.430] |
새하얀 식탁 위엔,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낸 음식을 올려 놓고 있어 |
[01:00.600] |
니가 사는 그집, 그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|
[01:05.540] |
니가 타는 그차 그차가 내 차였어야해 |
[01:10.590] |
니가 차린 음식,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|
[01:16.400] |
모두가 내 것이었어야 해,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해 |
[01:23.300] |
어느새 해가 저물고 문앞엔 내가 아닌 너의 남자가 나타났고 |
[01:32.429] |
나에게 짓던 그 예쁜 미소로 그사람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어 |
[01:41.420] |
넌 정말 행복한지, 뭔가 잘못된것 같진 않은지 넌 그게 맞는것 같은지 |
[01:51.650] |
그 미소는 진짠지 지금 니 앞에 그 남자의 자리, 그거 원래 내자리잖아 |
[02:01.570] |
니가 사는 그집, 그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|
[02:06.680] |
니가 타는 그차 그차가 내 차였어야해 |
[02:12.100] |
니가 차린 음식,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|
[02:16.980] |
모두가 내 것이었어야 해,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해 |
[02:23.670] |
난 아직 니가 내 여자같은데 아직도 정말 내 여자같은데, |
[02:32.830] |
남의 여자가 되고, 그아이의 엄마가 되서 할수 없이 바라보게 하는지 |
[02:45.120] |
니가 사는 그집, 그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|
[02:50.050] |
니가 타는 그차 그차가 내 차였어야해 |
[02:55.170] |
니가 차린 음식,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|
[03:00.290] |
모두가 내 것이었어야 해,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해 |
[03:05.410] |
니가 사는 그집, 그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|
[03:10.590] |
니가 타는 그차 그차가 내 차였어야해 |
[03:15.580] |
니가 차린 음식,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|
[03:20.630] |
모두가 내 것이었어야 해,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해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