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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떠나가는 너를 보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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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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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맘을 먹었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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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마음 이미 난 모르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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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을 느끼면 슬프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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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약이 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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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겹도록 너의 입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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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나온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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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 떠나려 하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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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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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나자 마나 헤어질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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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또 만났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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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떠나가는 네 모습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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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이라 하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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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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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지만 날 뭐로 보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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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을 느끼면 아픔보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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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약이 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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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겹도록 너의 입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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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나온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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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 이제 떠나려 하니 날 잊어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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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러러니해도 너무해 이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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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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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기좋게 차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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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저번처럼 사과하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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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찾으러 온다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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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내가 너를 외면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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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번의 실망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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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저앉은 나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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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습관처럼 아주 조금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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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만이 남아있을 뿐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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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려마 어째서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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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생각할까 너에 대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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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이 진실했었는가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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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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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널 여자친구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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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게 만들어준 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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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에게 사랑의 목마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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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줄 수 있었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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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리고 또 너의 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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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는 건 서로가 아닐거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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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태우고 또 지쳐서 바라본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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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소용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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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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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 아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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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떠나가는 너를 보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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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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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맘을 먹었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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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마음 이미 난 모르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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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을 느끼면 슬픔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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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약이 올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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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겹도록 너의 입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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흘러나온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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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나 이제 떠나려 하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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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잊어줘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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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그러러니해도 너무해 이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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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난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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널 보기좋게 차주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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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저번처럼 사과하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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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를 찾으러 온다해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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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내가 너를 외면할꺼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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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번의 실망으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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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저앉은 나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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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습관처럼 아주 조금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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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픔만이 남아있을 뿐이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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염려마 어째서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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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생각할까 너에 대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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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모습이 진실했었는가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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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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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널 여자친구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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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게 만들어준 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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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에게 사랑의 목마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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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줄 수 없었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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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리고 또 너의 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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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는 건 서로가 아닐거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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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태우고 또 지쳐서 바라본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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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소용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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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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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 아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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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째서 난 그렇게 생각할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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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 대한 내 모습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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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실했었는가를 생각해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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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에게 널 여자친구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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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하게 만들어준 만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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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너에게 사랑의 목마름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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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워줄 수 있었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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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리고 또 너의 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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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는 건 서로가 아닐거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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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떠나가는 너를 보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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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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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맘을 먹었는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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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의 마음 이미 난 모르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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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태우고 또 지쳐서 바라본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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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소용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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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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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그리고 또 너의 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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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는 건 서로가 아닐거라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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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떠나가는 네 모습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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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이라 하나 없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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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모르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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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뭐로 보는거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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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태우고 또 지쳐서 바라본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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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소용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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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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빠 빠바바빠 빠빠 아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