作词 : 반야월 | |
두메산골 | |
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| |
너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| |
도라지 꽃피던 그 날 맹세를 걸고 떠났지 | |
산딸기 물에 흘러 떠나가고 | |
두 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| |
풀피리 불며불며 노래하면서 너와 살련다 | |
재를 넘어 영을 넘어 옛집을 찾아 | |
물방아 찾아왔네 달뜨는 고향 | |
새소리 정답던 그날 울면서 홀로 떠났지 | |
구름은 흘러흘러 떠나가고 | |
두번 다시 타향에 아니 가련다 | |
수수밭 감자밭에 씨를 뿌리며 너와 살련다 |
zuo ci : | |
zuò cí : |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