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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词 : 문성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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作曲 : 문성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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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내가 지겹다는 너의 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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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느끼고 있었어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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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저 잠시 싫증 난 거 같아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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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른 채 기다렸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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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넌 내게 올 줄 알았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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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이렇게 꺼져가고 있는데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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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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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갈수록 부담스러워하는 넌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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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웃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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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쉬움도 없었지 넌 나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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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 존재밖에 못됐나 봐 이제서야 난 알았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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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받지 못할 존재 같다는 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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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로서도 용서할 수 없는 거잖아 지금 나에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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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이렇게 꺼져가고 있는데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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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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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갈수록 부담스러워하는 넌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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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웃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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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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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가고는 싶어 후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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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바램 조차 마지막일 거니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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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에게 이제는~ 으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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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이렇게 꺼져가고 있는데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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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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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갈수록 부담스러워하는 넌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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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웃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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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이 이렇게 꺼져가고 있는데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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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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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갈수록 부담스러워하는 넌 지금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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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웃고 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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꺼져가는 사랑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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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다시 켜질 수 없다는 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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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나는 알게 됐었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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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 했던 많은 시간 속에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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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했어 사랑했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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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나는 널 위해 이젠 안녕 |
